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도 칸타빌레 (문단 편집) == 방영 전 정보 == 제작사는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꽃보다 남자]]와 [[예쁜 남자(드라마)|예쁜 남자]]를 제작한 그룹에이트.[* 이 제작사 설립자가 과거 [[장자연 자살 사건|장자연 사건]]과 연루되었다는 [[송병준(1960)|송병준]] PD라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 때문에 본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적지 않은 편.] 팬층은 원작 망치지 말라며 반발했다. 팬들이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일본식 개그 스타일의 문제인데, 개그 부분은 배제하고 보통의 [[트렌디 드라마]]로 만들어질 공산이 높지만, 해당 제작사가 만화적 연출을 잘 버무려낸 [[탐나는도다(드라마)|탐나는도다]]를 제작한 이력이 있어 기대하는 팬도 일부 있는 듯했다.[* 실제로 극본을 맡은 신재원 작가가 탐나는도다의 극본 역시 맡은 바 있다.] 그런데 동시간대 [[SBS]]에선 [[한석규]] 주연의 영조시대를 다룬 시대극 [[비밀의 문]]이 방영된다고 한다. 더군다나 비밀의 문의 PD는 [[유령(드라마)|유령]]과 [[싸인(드라마)|싸인]]을 연출한 김형식, 각본은 [[대왕 세종]]과 [[불멸의 이순신]]을 쓴 윤선주.[* 태양인 이제마의 각본도 맡은 작가인데, 실제 각본의 내용을 확인해야 알겠지만 극중 내용 개연성이 안좋다는 비판을 수도 없이 받아왔다. 어처구니 없거나 비현실적인 상황을 자주 상정하기 때문에 안티가 많다.] 공식 홈페이지의 인물 소개를 통해 내용을 유추해볼 때 노다메 칸타빌레의 초반부에 해당하는 학생 오케스트라에 집중하여 A오케스트라와 S오케스트라의 대결을 핵심 축으로, ~~원작상으로는 제대로 된 대결을 한 적은 없었다~~ 이 과정을 통한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사랑과 성장을 중심소재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때문에 라이징 스타 오케스트라 부분이 없어질지도...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부분을 보아 유추해볼 때 원작 만화의 라이징 스타 멤버가 무려 3명이나 있어 ~~또 다른 한 명은 피아노이지만 유럽편에서 나오는 캐릭터이고 실질적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부분 중 A 오케스트라 란에서 원작 만화의 A 오케 멤버는 단 하나 뿐~~ 라이징 스타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A 오케스트라가 하게 되는 게 아닌가 추측된다. 우리나라 사정상 일본처럼 특별판이나 영화가 나오기 어려워서 16회 안에 원작 내용을 최대한 많이 구겨넣어야 하기 때문에 원작과 다른 전개가 많지 않을까 싶다. 가장 처음 만든 이름은 '''칸타빌레 로망스'''였으나 여주인공 이름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일본제작사의 권유에 따라 때맞춰 여러번 수정을 거듭해서 탄생한 '''설내일'''의 이름을 따서 '''내일도 칸타빌레'''로 최종 확정되었다. --[[제빵왕 김탁구|김탁구네 빵집]]표 [[식빵]]이 찬조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김탁구란 말에 차유진이 무의식적으로 버럭-- [[대원씨아이]]에서 이를 이용해서 [[노다메 칸타빌레]] 전권(1~23, 오페라편 24, 25) 판매 특집을 하고 있다. 꿈도 희망도 없을 뻔했으나 [[비밀의 문]]의 평이 예상보다 안 좋고 시청률도 널뛰기하고 있는 반면, 내일도 칸타빌레가 방영될 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는 연애의 발견의 평과 시청률이 예상보다 좋기 때문에 그 후광 효과를 입어 시청률이 잘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제작진이 얘기한 삼각관계 부분은 최대한 축소하고 음악적인 부분의 연출과 원작과 일본 드라마처럼 차유진, 설내일의 음악적인 교감과 사랑 이야기를 잘 그려내는 게 중요할 듯. 그러나 시청률은 갈수록 하락세. ~~그리고 케이블 채널 폭스티비에서 동시간대에 [[미국 드라마|미드]]인 [[워킹 데드(드라마)|워킹 데드]]도 새 시즌 방영을 시작했다~~ ~~워킹데드는 11시에도 재방했건만...~~ 일본 드라마 원작으로 흥행을 한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꽃보다 남자]]가 같은 KBS에서 방영했었다는 점에서 당시에 과연 꽃보다 남자의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는 풍문도 있었다.[* 사실 일본 드라마의 개그 센스, 연출은 한국 미니 시리즈에 적용하기 부담스럽다. 꽃보다 남자 같은 경우는 드라마의 주 시청층인 10대, 20대 여성에게 어필할 요소가 많았다. 평범한 여고생을 F4가 도와준다는 점, 주인공보다 잘나가는 조연이 있음에도 주인공만 보는 순정파 남자주인공 등... 전형적인 한국 미니 시리즈에서 먹히는 [[들장미 소녀 캔디]]의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본작은 과도한 PPL과 함께 초반에 평을 깎아먹은 데다가, 설내일 역인 심은경의 연기력 논란에 대한 언론 플레이마저 처참하게 실패하면서 주저앉아 버렸다.] 그렇지만 이 드라마 역시 그 우려대로 흥행에 실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